캠페인 소식

Greenpeace Korea | 그린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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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석탄투자

기후
시작일
2018년 9월
관심지역
글로벌, 동아시아, 한국
100%

 

캠페인 목표

한국 정부가 기후변화를 악화시키는 석탄발전소 해외 투자를 중단할 것을 요구합니다. 석탄발전소의 평균 수명은 30년.
한 번 지어진 석탄발전소는 계속해서 지구의 기온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을 해칩니다.

그린피스는 하루빨리 한국 정부가 이 위험한 투자 중단을 통해 '기후악당' 타이틀을 벗고, '기후 리더십'을 보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알고 계셨나요?

한국은 전 세계에서 세 번째로 해외 석탄발전소에 많이 투자하는 국가입니다.

문제점

석탄은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의 주범입니다. 전 세계가 힘을 합쳐 석탄 투자를 중단하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한국은 지난 10년간 약 11조 원의 공적 금융을 해외 석탄발전소에 지원해 해외 석탄발전소 투자 세계 3위 국가가 됐습니다. 한국이 신규 투자 사업지로 고려하는 인도네시아 수랄라야는 동남아시아에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입니다. 또한 더 많은 발전소가 필요한 상황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석탄 사업자들은 이윤만을 추구하며 불필요한 발전소로 지어 지역 주민들에 고통을 안기려 합니다.

연구 및 조사

그린피스는 한국이 투자한 해외 석탄발전소들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규명하기 위해 대기오염으로 인한 피해, 조기 사망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했습니다.

2018년 10월 완료

2013~2017년 투자된 해외(인도네시아, 베트남) 석탄발전소로 인한 건강 영향과 조기사망자 연구 발표

캠페인 활동

해외 석탄 투자의 위험성과 참상을 알리기 위해 투자를 집행하는 공적 금융기관 및 정부를 대상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해외 현장 조사를 통해, 한국이 투자한 해외 석탄 발전소가 지역 주민의 삶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이를 널리 알렸습니다.

2018년 10월 (완료)

2018년 국정감사서 한국 해외 석탄 투자 관련 정부 부처 및 관계기관 질의요청

2019년 1월 (완료)

한국 해외 석탄투자 중단 요구 광고 게재

2019년 3월 (완료)

전세계 석탄발전소 동향 분석 보고서 발간

2018~2020년 (완료)

해외 석탄발전소 금융지원기관 및 한국전력, 두산중공업, 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관 등에서 평화적 직접행동 수행

2020년 10월 (완료)

한국 해외 투자 석탄발전소 이산화탄소 배출량 조사 및 한국 금융기관 석탄투자 현황 분석 보고서 발표

2021년 4월 (완료)

정부, 해외 신규 석탄발전 투자 중단 선언

2021년 5월 (완료)

11개 국내외 시민단체, 대통령에 서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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